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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판사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다음단계로 진행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일반사전심리단계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개리 겐슬러는 "판결에 실망했다"고 하면서도
기관투자자 판매는 증권이라는 부분은 만족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항소를 할 수도, 합의를 할 수도 있다는 중간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데,
기존의 강경한 입장에서는 조금은 후퇴한 걸로 보일 수도 있네요
항소는 최종판결 이후 60일 안에 제기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최종판결이 아니라 중간항소를 해야 하는데
중간항소는 10일안에 제기해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양측다 항소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항소를 하더라도 법원이 판결을 바뀌게 될 항소를 기각할 여지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네요
하여간, 항소를 하게 되면 2~3년이 더 소요될텐데... 걱정입니다.
현재는 토레스판사가 사라넷번판사에게 양측에게 합의 미팅날짜를 제안하며, 6~8주안에 일정을 미리 잡으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법원의 권유도 있으니, 일단 양측 모두 합의 시도는 할 것으로 보이는데....
항소냐 벌금으로 합의하여 마무리 짓느냐가 문제입니다.
어찌 될지....
또 리또속이 되지는 않을지....
리플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데, 다시 상승의 불을 당길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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