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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 NFT

스테픈(STEPN)

by 흐르는데로가보자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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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스테픈

암호화폐, NFT, M2E 아무것도 모를때 질러버린....

아니, 누가 걷기만 하는데 돈을 줘...

그것도 하루에 몇만원, 몇십만원씩.... 미친거 아니야...

그런데, 벌고 있더라...

내 욕심이 자초한 부분도 많았지....

여러가지 내 자신을 합리화 한 부분도 많았어...

여러 유명스포츠용품 회사와 제휴한다면... 이건 정말 언빌리버블한 프로젝트야.

나*키 운동화 센서와 연동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ㅋㅋㅋ 물론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수익모델이 석연치 않았다는 점을 간과한거지...

거기에... 돈이 안되면 건강이라도 챙기면 된다는 자기 합리화...

물론 아직도 난 걷는다. 예전처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걷는것은 아니지만,

시간과 몸이 허락하는 한 걷는다.

하루에 천원을 벌더라도 걷는다.

복수를 다짐하며, 쓸개를 매일 핥던 심정으로... 걷는다.

언젠가 복수하리라....

ㅋㅋㅋ 끈기와 근성을 이길자는 아무도 없으리라.

왜냐? 이길때까지 하면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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