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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만큼 신사적인 운동도 없지요!
서로 살이(?) 닿을일 도 없고, 네트를 사이에 두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경기를 하니까요?
일단 내가 무리하지 조심을 하면 다칠 확율은 희박해 집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더 쎄게, 더 빠르게, 더 높이 공을 치려고 할 때 다치게 되지요!
그러지 맙시다.
테니스선수할거 아니라면, 아니, 테니스 선수할거면 더 조심해야 겠네요.
다음은 상대방선수 볼에 맞지 않으면 됩니다.
간혹 스매싱이 얼굴이나 주요부위에 날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켓을 방패삼아 잘 방어해야 합니다.
스매싱의 경우 순간적으로 방어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라켓을 방패삼아 항상 가슴위로 올리고 있어야 합니다.
얼굴의 맞을 경우 특히 눈의 경우 심각한 부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니스 경기시 귀찮더라도 가능한 스포츠고글을 착용하시면 부상의 위험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테니스 하는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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