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 NFT

(투자일기) -49.25%

by 흐르는데로가보자 2024. 9. 20.
728x90

시장의 미국의 기준금리 0.5bp 인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듯 하다.

비트코인은 62K를 넘어섰다. 다른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 뒤를 막 쫓아가고 있다.

아직까지 여러가지 요인들이 남아있지만,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은 모양새이다.

비트코인의 다음목표는 65K이다.

65K를 넘어서야 다음목표로 넘어갈 수 있다.

새벽들어 상승세가 주춤하고 다시 하향세로 돌아서는 듯한 모습이다.

조금후 오후12시에 일본금리 발표를 한다.

동결이 유력시 되지만, 엔화강세등의 이유로 금리인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금리인상이 되면 시장에 그리 좋은 신호는 아닐 것이다.

이 이유로만 암호화폐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건 아니겠지만, 만약 정말 금리인상이 이루어진다면

적잖게 변동성이 심해질 것이다.

이렇게 재료를 올려놓고 요리가 되어가는 모습, 요리하는 방법에 따라 어떤 모양의 요리가 나올지 보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이다.

블랙록임원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BTC를 선택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안전자산으로써 아직은 변동성이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다. 물론 나중에 그 목표가를 바라본다면 지금의 변동성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부자들은 아주 먼 미래를 내다 본다고 한다.

우리같은 서민이나 개미들이야 아주 먼 미래라고 해봤자 몇년이지만, 그 몇년도 사실 어렵다. 몇달안에 쇼부를 봐야 한다.

먹고 살기 바쁘기 때문이다. 몇년안에는 항상 무언가 경제생활에 중대한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큰돈이 필요한 일들이 발생한 다면, 여유돈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투자했던 부분들을 많이 회수해야 그 일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의 돌려막기 같은 부분이다. 

투자금은 투자금대로 그대로 놔둘 수가 있어야 진정한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다.

진정한 투자를 나도 아직은 못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손실이 나도 수익이 나도 그저 투자 그 자체로서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평정심이 유지되는 것이다.

알트시즌 인덱스가 현재는 33이다. 물론 10에서 33까지 많이 올라왔지만, 75는 되어야 알트시즌의 상승기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어느 시장이던 다시 상승하기 전에는 잠시 멈추는 때가 발생한다. 마치 개구리가 도약하는 듯이 잠시 주춤하고 준비를 하고 더 멀리 도약하는 것이다.

63K를 넘어선 비트코인

 

리플은 아직 멀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