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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꿈이 없다.
무언가 이루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도전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 용기도 있다. 돈은 좀 부족....
하지만 희생없이 얻는것은 없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꿈이 없다.
내가 무언가 하고 싶고...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 없다.
그저 내 가족... 부족하지만 결핍만은 없게 살아 가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것이다.
이미 원동력을 잃어버린 나이 먹은 사람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어찌 보면 잃지 않으면 버는 것이다.
물론 이럴 경우 발전은 없다.
조금씩 조금씩 갉아 먹을 뿐이다.
하지만 그런다고 머가 문제일까?
여태 이룬것들은 더 이상 발전시키지 않고.. 조금씩 갉아먹는다고 해서 머가 문제일까?
조바심은 날 것이다.
더 많은것을 얻는 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알량하게 조금 남은 내 모든것이 사라질까봐.. 겁나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 도전도 하지 않는다. 사실은 꿈이 없기에 하고 싶은 것도 없는 것이긴 하다.
하고 싶지도 않을걸... 지금 가진 것을 잃어버릴까봐... 벌리는 것 또한 무모하다.
하고 싶은게 생겨야 시작인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인 도전이고 열심을 다해 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보자... 찾는다고 찾아지는 건 아니지만...
혹 내가 놓치고 있거나... 애써 덮으로 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자....
인생은 복습의 연속이다.
실수하고 까먹고 다시 하고.. 그러다 보면 조금은 나아질 것이다.
조금만 나아지면 그걸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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