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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뛰어난 사람은 극히 보기 힘들 것이다.
오히려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게 보통 사람들 일 것이다.
나에게도 단점이 많이 있다.
마음은 그렇지 않아도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내고
마음은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때도 많이 있을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 실망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단점이 있다고 해서 움츠려 들 필요는 없다.
모두다 그렇다. 물론 나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도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움츠려 들 필요는 없다.
남들보다 뛰어나지 못하다고 해서... 삶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면 행복 한 것이다.
오히려 내 능력치 보다 과한 것을 바라고....
내 단점땜에 움츠려 드는 내가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단점은 단점대로 내버려 두자.
인정하자.. 난 이부분은 잘 못한다고 너무 약하다고.. 도와달라고
자존심은 다 잘한다고 나오는것이 아니다.
나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데서 나오는 것이다.
내가 잘났다고 얘기하는게 자존심이 아니라...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나는 잘난 사람이 아니라고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사랑받지 못할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무조건 다 잘한다고 사랑받는 것도 아니다.
나의 위치를 알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옆에 사람을 소중히 여길줄 안다면...
나는 이미 그 뛰어난 다른사람들의 능력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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