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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즐겨 보던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인해 2년여를 쉬고 요즘 다시 외국인 친구들을 불러서 성업?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는 첫번째 이유는
나와는 다른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모습들을 어떻게 볼까라는 궁금증이 있어서이다.
우리가 외국인을 볼 때 왜 저러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알고보면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문화를 모르고 관습을 모르고서 보면 다 이상한 것들이지만....
또 하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볼때 어떤면을 좋아하는지가 궁금해서이다.
당장 해외에 나가서 사업을 할 것은 아니지만,
내 최고 관심사 중에 하나다.
하여간 다시 시작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번 같은 코스로 가서 물리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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