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밋치 신... 소설가... 살인자의 아들....
어느날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다섯여자들이 초청장을 가지고 집에 같이 살러 모여든다.
월세 백만엔을 가지고
세계적인 여배우, 고급콜걸 여사장, 여고생, 유명작가의 딸, 그리고 부자의 아내
목적이 무언지는 모른다.
하지만 다들 밋치를 좋아한다.
밋치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던중 초청을 한사람의 배후가 어렴풋이 나마 드러나기 시작한다.
밋치가 일문최우수문학상을 받은 후 여러가지 일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계적인 여배우가 살해당하고, 고급콜걸 여사장이 몸이 묶인채 태워진다.
일본 특유의 냄새가 배인 드라마? 이다.
20분짜리 12편으로 이루어진 간결한...
그래서 스토리의 이어짐과 개연성은 조금 납득이 어려운...
급히 결론이 진행되어버리는 느낌....
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가 된다.
누군가에게 내 인생관 가치관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각자 다른 삶이 있는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