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이야기

더 헌트

흐르는데로가보자 2023. 7. 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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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자신들은 힐난한 사람들은 잡아서 사냥을 하려고 한다.

B급 감성의 영화

처음부터 주인공인 듯한 두 남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역시나 저시나 군 특전사 주인공이 그 무리속에 있다.

그녀는.... 온갖 고난을 헤쳐나간다.

그녀가 거쳐온 전장과 다르지 않기에....

선악징벌.. .이런게 세상에 있을까?

너와 나 ... 너와나의 가치관.. 이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수류탄과 잔인한 장면이 도배하는 이 B급 영화에 이렇게 스며드는 이유는 멀까?

우리의 삶을 닮아서는 아닐까?

실제 삶과 죽음을 관장하지는 않지만... 그 속에 그 비스무리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실제 그리하지는 않지만.... 주위에 나를 해하는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으리라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BBB급 감성....

오히려 이런 영화가 더 현실적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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