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이야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브라질2편(쿠플)

흐르는데로가보자 2024. 10.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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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배우 3인방의 한국 여행기.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배우 3인의 여행이 기대가 된다.

여행을 떠나기전 그들은 그들이 모이게 된 이유. 양궁이다. 양궁시합을 하게 된다.

서울에 양궁을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다.

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은 마음껏 뽐낸다.

하지만 역시 양궁은 한국이 앞선다. 한국의 2:1 승리! 기분좋은 출발이다.

 

다음날 아침 오늘은 빠지로 신나는 물의 여행을 떠난다.

여름철에 그 어느곳보다 신나고 시원할 수 밖에 없는 빠지로 출동한다.

처음코스는 핑크 핑크 핑크 보트다.

보기에는 화사하고 느려 보이지만, 제법 빠르고 앙칼지다.

핑크보트를 탄 이상 물을 뒤집어 쓰지 않고 내릴 생각은 하지 말도록.

 

두번째 코스도 신나는 모터보트다. 여기까지 온 이상 핑크보트만 타고 집에 돌아갈 수는 없지 않는가?

화려한 드리프트까지.... 신나게 즐겨본다.

 

세번째 코스는 플라잉보트다. 시원하게 맑은 하늘을 맘껏 날아보자.

푸른하늘을 날다보면 어느새 내 마음도 몸도 다 푸르러 진다.

 

다음은 신나는 슬라이딩 미끄럼틀.

쭉 미끄러져 내려가서 붕 떠서 물에 입수해 보자.

신나는 하루다.

 

물놀이를 하다보면 너무 금방 허기가 진다.

물놀이만큼 신나고 재미나는 고생도 없을 것이다.

이제는 식사시간.

춘천은 아니지만 가평의 닭갈비도 못지 않다.

맛나는 닭갈비를 맛보자!

 

와우 저 기름지고 맛나는 닭갈비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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