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벌써 몇주째 장마가 계속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도 장마가 이렇게 길었나 싶다.

보통 1~2주면 장마가 끝났던 것 같은데...

세상이 미쳐 돌아가듯이... 날씨도 미쳐 돌아간다.

너무 황당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유투브를 보면 이상한 사람들로 넘쳐난다.

상식이란게 통하지 않는 사회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아직도 주위에는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하긴 특이하고 자극적이어야 조회수를 끄튼 유투브에 온갖 이상한 사람과 것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인가?

장마가 24일까지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일기예보야 손바닥 뒤집듯이 수시로 바뀌기는 하지만....

비가 와서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사실 비온다는 핑계로 운동을 쉬는 재미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매일 파전에 막걸리를 때릴수도 없고....

장마가 어서 빨리 끝나고 일상적인 일상이 돌아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