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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 불사신의 몸이다.
늙은 경찰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다.
레이시는 인육을 먹기 위해 살인을 한다.
늙은경찰은 레이시를 자신의 사건에 끌어들인다.
인육을 보관하기 위한 좋은 냉장고와 범죄자에 한해서는 살인을 해도 좋다는 조건으로....
그렇게 범죄조직의 사업장을 하나하나씩 미션클리어 해가는 레이시!
하지만 범죄조직도 만만하지는 않다.
그녀를 납치해 그녀가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실험해 본다.
알고보니, 그녀는 그저 참고 있었을뿐... 단숨에 탈출해 버리고 범죄조직을 소탕해 버린다.
레이시에게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한사람이(?) 있다.
보였다가는 사라져버리는...
영화의 끝에서 그에게 묻는다.
난 언제까지 이래야 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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