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비트코인은 연일 64K를 시험하고 있다. 하루이틀 고전하더니 다시 64K 고지를 올라서기는 했지만, 아직도 불안하다.
혹자들은 74K를 넘어서면 곧 100K에 들어선다고도 얘기들을 한다.
불과 6개월 1년전만해도 100K는 말도 안되는 꿈의 가격이었다.
설마 저 가격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었다. 오히려 이제 곧 10K에 갈거라는 생각이 더 많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물론 아직은 저 높은곳에 위치한 가격이지만, 꿈의 가격은 오르지 못할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시간은 비록 걸리겠지만, 결국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이 저변이 변하고 있다.
물론 비트코인이 100K에 오르면 알트코인들도 상당한 위치에 올라 있을 것이다.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도지, 시바이누 등등등
이더리움이 그동안의 겨울잠을 깨고 서서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2600달러선을 돌파하고 위로 위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사실 이더리움은 알트코인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지표일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 선두에 서고, 그 뒤를 이더리움이 따라가고 이더리움이 비로소 움직여야 그 다음에 많은 알트코인들이 그 뒤를 따른다.
ETF도 마찬가지이다. 비트코인이 먼저 선점을 하고, 그 다음에 이더리움 ETF가 출시가 되었다.
다음은 누구의 차례인지 궁금하다. 솔라나? 리플? 도지는 아니겠지.
ETF가 출시된다고 해서 자금이 엄청 몰리거나 이더리움의 수요가 급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상징성은 의미가 크다.
일종의 성적표 같은거라고나 할까?
넌 누가 머래도 전교2등이야 라고 하는 성적표.
물론 공부를 하다보면 시험을 잘보는 날도 있고, 못보는 날도 있다.
내 마음이 변하고 상황이 변하여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그 근간이야 변하지 않는다.
내 맘이 변했다면 내가 맘을 다시 바꿔 먹는 순간 다시 공부를 잘하게 될 수도 있다. 시간 문제다.
상황이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시험성적이 안 좋으면, 그 상황이 바뀌게 되는 날 다시 공부를 잘하고 시험도 잘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더리움이 곧 3500달라의 고지에 오르기를 바란다. 우리나라돈으로는 4,900,000원
지난 고점을 훌쩍 넘어 천만원, 2천만원, 3천만원으로 가는길이 열리기를 바랄뿐이다.
내가 가진거라고는 뚝심뿐이다.
결코 지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그 길을 꾸준히 간다면 언젠가는 명장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물론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
오늘도 다같이 힘내 봅시다.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그날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