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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추석인데, 암호화폐시장은 추석이 아닌가 보다.
연일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다시 내리막이다.
간신히 비트코인이 오름세에서 내림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60K를 버티고 있기는 하다.
57K, 58K, 60K 먼 의미인가 싶기도 하지만
우리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그 포인트를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그 포인트를 지남으로써 내려감으로써 방향성을 추측해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전체 그림으로서 봐서는 조금씩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금리인하를 준비로 포석을 다지고 있다.
만약 시장이 금리인하 단행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경우. 이 포석을 디딤돌로 해서 위로 치솟게 될 것이고,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할 경우 여지없이 내리꽂을 것이다.
다만 그 준비과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의미로 보고 있다는 점이 다소 위안이 된다.
어느덧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이 됐다.
이번 추석연휴에 암호화폐시장에는 별다른 이슈도 큰 방향성도 없는 훈훈한? 장세이어서 편안하게 관람하면서 보낼 수 있었다.
10월이 되면 이 장세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 리플이 행운의 운세를 타고 저 높은곳까지 오르기를 바라며 777.7원일때 사진을 찍어 올린다.
이 사진은 성지가 될 것이다. ㅋㅋㅋ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고 나쁜 생각하지 않는 좋은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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