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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트링 교체

by 흐르는데로가보자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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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이 끊어져 버렸다.

이번에는 무슨 스트링으로 갈아볼까?

원형줄, 각줄... 

나의 장점은 플랫성 포핸드? 스핀? 탑스핀? 로브?

너무 고려할 것이 많다.

사실 어찌 보면 스트링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테니스실력은 아닐 것이다.

그것보다 나의 실수를 줄이는 것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다만 1%라도 도움이 되는 장비를 장착하고 테니스를 치면 그 1%의 노력이 조금 더 커져서 돌아오지 않을까?

이런 도를 닦는 심정으로 스트링을 하나하나 고려하며 골라본다.

이렇게 스트링을 여러가지 찾다보면, 라켓도 바꿔보고 싶어진다.

나의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라켓으로 말이다.

결론은 RPM BLAST 1.25

이전에는 원형 폴리줄인 Silver 스트링을 썼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각줄의 도움을 받아보자.

다믄 몇개라도 아웃라인을 벗어나지 않는 다면 대성공이다.

이제 테니스 치러 나간다.

이번 스트링 나에게 잘 맞는 스트링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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